경기도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동급생 성추행으로 의심되는 일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
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고등학교 2학년 B양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동급생 남학생 2명에게서 4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B양은 C 군 집 등에서 두 차례, 학교 교실에서 두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
남학생들은 강제성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, 학교도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어 경위를 살펴볼 예정입니다.
최기성[choiks7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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